"한국을 글로벌 스타트업 성지로"…'ComeUp 2020' 누리집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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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글로벌 스타트업 성지로"…'ComeUp 2020' 누리집 새단장
  • 이지수 기자
  • 승인 2020.11.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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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아 '컴업 2020' 민간조직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컴업(COMEUP) 2020' 추진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11.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2020 조직위원회는 컴업2020의 누리집(홈페이지)을 새단장해 11월 16(월)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 개막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6일부터 새단장한 컴업2020의 누리집(홈페이지)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13일 밝혔다.

컴업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다. 올해는 오는 11월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 소재 CJ ENM의 일산 제작센터에서 개최된다.

중기부와 컴업 조직위원회는 컴업 참석자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 전달 위주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자, 참관객 등이 참여하고 소통·교류하는 누리집으로 전면 개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올해 행사가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개편된 누리집 상단 메뉴에는 Δ가상전시관(SHOWROOM) Δ프로그램 소개(PROGRAM) Δ연사·투자자 소개(ATTENDEES) Δ컴업 스타즈 소개(STARTUP)로 구성돼 참가자가 한 번에 원하는 컴업 정보를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가상전시관'은 주요 학술 대회, 특별 행사 등 컴업 전체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가상현실(VR) 기술 등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로 구성했다. 컴업 누리집을 처음 방문하는 참관객들이 고품격 영상들을 부담없이 시청함으로써 컴업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얻음과 동시에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느낄수 있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프로그램 소개' 메뉴를 누르면 3일 간 이어지는 학술대회의 12개 주제별 강연 및 토론, AI 챔피언십,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등 7개의 특별행사 등을 일자별로 직관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별 세부 내용에 대해 손쉽게 찾을 수 있고, 행사 기간 중계되는 영상도 가장 빠르게 관람할 수 있다.

'연사·투자자 소개'는 학술대회를 구성하는 12개 주제별 연사, 토론자 및 투자자의 명단을 공개한다. 연사, 토론자 및 투자자의 사진을 누르면 전공분야 및 경력, 주된 관심분야 등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컴업 스타즈 소개'에서는, '컴업 스타즈' 120개사의 기업 개요와 홍보 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컴업 스타즈란 이번 컴업 행사에서 온라인 IR(기업설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들에게는 기업 IR 영상 제작부터 글로벌 투자자 비즈 매칭이 제공된다. 또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사업 홍보와 투자유치를 통한 스케일업 기회도 주어진다.

사전등록을 완료한 참가자의 경우 행사 기간 동안 관심 있는 컴업 스타즈와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별도로 행사 기간에는 '온라인 행사장' 기능이 추가로 활성화된다. 과거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이뤄지던 참가자 간 실시간 교류, IR 및 모임, 홍보부스 관람 등의 기능을 준비했다.

국내외 일반인 참관객은 누구나 컴업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거쳐 실시간 교류 및 사업 관련 회의 등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컴업 2020 민간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슬아 컬리 대표는 "컴업 누리집과 온라인 행사장을 통해 전 세계의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국경과 시간 그리고 코로나19의 장벽을 뛰어넘어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희망찬 미래를 함께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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