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아이폰12', 어디서 살까?…'배송=쿠팡 vs 가격=위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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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아이폰12', 어디서 살까?…'배송=쿠팡 vs 가격=위메프'
  • 이지수 기자
  • 승인 2020.10.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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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 뉴스1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 이커머스 업계가 아이폰 충성고객 잡기에 일제히 나서고 있다.

아이폰12 온라인 공식총판인 네이버·쿠팡·11번가·위메프 4곳의 경쟁이 치열하다. 다만 세부 조건을 보면 차이가 있어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쿠팡, 30일 오전 7시 이전 배송 완료…"아이폰도 새벽배송"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머커스 4사는 오는 23일 자정(00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아이폰12는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 통신을 제공한다. 하지만 5G 요금이 상대적으로 높고, 단말기 할인 지원도 크지 않다. 이에 자급제로 아이폰12를 구매하고, LTE 요금제를 선택하는 이용자가 이커머스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아이폰12를 받아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쿠팡이 제격이다. 쿠팡은 로켓배송을 활용해 1차 사전예약을 진행한 쿠팡 로켓와우 유료회원에게 30일 오전 7시 이전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LG유플러스 유심을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는 LTE 요금제를 최대 32% 할인하고, 쿠팡캐시 12만원과 애플 정품 충전 어댑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은 글로벌 브랜드의 신제품을 국내에서 그 어떤 판매처보다 고객에게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폰12 © 뉴스1

◇위메프, 최대 18% 할인에 제휴카드 추가적립…가격에 '올인'

저렴한 가격을 원하면 위메프가 제격이다. 위메프는 8% 할인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지급한다. 여기에 8개 카드사(신한·국민·농협·우리·비씨·씨티·전북·차이 등)로 결제하면 10% 중복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선착순 구매고객과 위메프페이X신한카드, 위메프페이X롯데카드 결제고객에게는 추가적인 위메프 포인트 페이백을 진행한다. 애플 통합 고객 서비스 솔루션인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결합구매 고객에게는 이용요금의 10%를 할인해 준다.

이형진 위메프 디지털가전실 실장은 "할인 쿠폰과 선착순 구매 이벤트, 애플케어플러스 할인까지 아이폰 12를 파격적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11번가는 SK페이 전용 고객에게 10% 카드할인 혜택(아이폰12 Pro 구매시 12%)을 제공하고, 벨킨·케이맥스 등 휴대폰 액세서리 브랜드 할인쿠폰 총 5종을 지급한다. 또 T멤버십 5000원 지급, 2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지원한다. 서울지역 선착순 1000명은 30일 오전 중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네이버도 최대 12%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12를 자급제로 구매하려는 고객의 수요에 비해 초도 물량이 크게 부족하다"며 "각 이커머스의 조건을 검토한 후 23일 자정 사전예약에 맞춰 빠르게 예약을 해야 매진 전에 사전예약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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