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종합] 코스피 장중 2000선 넘어…코스닥 1%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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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 코스피 장중 2000선 넘어…코스닥 1%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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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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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회복해 장을 시작하고 있다. 2020.5.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1일 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2000선 문턱을 넘지는 못했다. 밤 사이 미국 증시 훈풍으로 두달 반만에 2000선을 넘어서 출발했지만 시간외 뉴욕 증시 지수 선물 하락의 영향을 받았다. 미중 갈등 우려감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8.67p(0.44%) 오른 1998.3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2004.95까지 올랐다. 2000선을 넘어선 것은 장중 기준 지난 3월 6일의 2062.57, 종가 기준 같은 날 2040.22 이후 처음이다. 사실상 코로나 이전으로 회귀하고 있는 셈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2904억원과 77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90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LG화학(4.14%), 카카오(2.59%), 삼성바이로오직스(1.50%), 네이버(1.35%), 삼성SDI(1.21%)는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0.83%), LG생활건강(-0.28%) 등은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26p(1.02%) 상승한 716.02로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케이엠더블유(4.76%), 셀트리온제약(2.02%), 에이치엘비(1.78%), CJENM(1.40%), 알테오젠(1.39%) 등이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4.72%), 레저용 장비와 제품(3.50%), 전기장비(3.04%), 게임엔터테인먼트(2.70%)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회복 시점을 3분기로 예상중인 만큼 2분기는 기대감을 반영할 시기"라면서도 "미중 마찰은 잠재되어 있는 위험 요인으로 양국 분위기는 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6원 오른 1230.9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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